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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2017-05-17 (수) 17:39l
  • 조회 : 181
성남시한의사회, 난임부부 한의 지원사업 ‘순항’
난임부부 한의 지원사업 참여기관, 협약식·지정기관 현판 전달식 진행 [한의신문=김지수 기자]성남시한의사회(이하 성남분회)는 ‘2017 성남시 한의 난임부부 지원사업 참여기관 세미나’를 지난 15일 성남분회 회관에서 개최하고 협약서 날인 및 지정기관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의 난임부부 지원사업동안 실시되는 진료 방법과 진료 기록 등 세부 진행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곽재영 성남분회장은 “올해 1월부터 시작될 사업이었지만 사업의 효과를 위해 경기도 한의약 난임 지원 사업의 보건복지부 승인을 기다리다 많이 늦어졌다”며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는 만큼 난임 환자 모집은 문론 성공적인 사업 완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곽 회장은 “올해 난임부부의 희망과 성과를 위해 참여기관 선정에 신중을 기울여 왔고 선정된 기관들 또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 결과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성남시 한의 난임부부 지원시범사업’은 2014년 성남시 시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시작해 올 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 해는 성남시와 성남분회가 함께 환자 1인당 180만원의 진료비를 지원하고 15명을 모집하기로 합의했다. 본 사업 지정기관으로는 △성남시 중원구 인한의원 (인정우 원장), 창생한의원 (김병철 원장), △성남시 수정구 소나무한의원 (김관식 원장), △성남시 분당구 가족플러스한의원 (김경선 원장), 복진명가한의워 (문성철 원장), 이종훈여성한의원 (이종훈 원장),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박성식 병원장), 분당차병원 한방진료센터 (손성세 센터장) 등 총 8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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