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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2017-10-16 (월) 16:0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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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동의보감에서 찾다”
제18회 허준축제, 강서구 구암공원 일대서 개최 약침 등 한의진료 우수성에 관광객들 ‘엄지 척’ [한의신문=최성훈 기자]제18회 허준축제가 ‘건강한 삶, 동의보감에서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3~15일 3일간 강서구 구암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허준축제는 허준과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한의 체험프로그램을 결합한 건강문화 축제로 매년 강서구청이 주최한다. 구암 허준 선생이 태어나고 동의보감을 집필한 가양동 구암공원과 허준박물관 중심으로 개최돼 올해 18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허준축제에서는 △허준과 동의보감관 △한의진료체험 △강서미라클특구관(건강체험관) △허준콘서트 △허준 추모제례 △전국허준가요제 △건강백세 약밥나눔 △한방음식마당 △건강기원 유등 띄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그 중에서도 축제 기간 동안 허준근린공원 공터에서 진행된 지역주민과 축제 관람객을 위한 한의진료 체험 접수대에는 3일간 약 700여명이 한의진료를 체험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한의진료 예약접수를 마친 김영훈(77세)씨는 “무릎 통증 때문에 어제 한의사 선생님께 약침 치료를 받았는데 효과가 좋아 오늘 또 찾게 됐다”며 “볼거리도 많고 유능한 한의사 선생님들께 치료도 받을 수 있어서 매년 찾아오고 있다. 내일도 또 찾아올 생각이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한의진료체험장을 찾은 사람들은 대부분 요통, 무릎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 환자들이 가장 많았다. 이들은 약침 치료와 추나요법, 안면미소침 등을 받으며 한의학의 우수성에 엄치를 치켜세웠다. 현장에서 약침 진료를 담당했던 한 한의사는 “허준축제에 처음 참여했는데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한의학을 사랑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며 “특히 어제 방문했던 환자분들이 오늘 또 현장을 방문할 정도로 한의치료에 대한 호응이 매우 좋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많은 한의진료 체험 부스 가운데 이번 축제에서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를 끈 체험 부스는 단연 안면미소침이었다. 안면미소침이란 얼굴에 분포하는 경혈에 안전한 미용침으로 안면피부의 탄력을 개선시키고 생기 있게 하는 한의성형술이다. 외과적 수술이 필러 등의 인공보형물을 넣지 않으므로 부작용이 없는 게 특징이다. 안면미소침을 받은 이모(63·여)씨는 “변비 때문에 속도 늘 더부룩해서 그런지 안색이 안 좋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오늘 안면미소침을 시술 받으니까 안색뿐 아니라 피부 탄력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안면미소침 진료 접수를 도운 한 한의대 학생은 “진료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신청자가 대거 몰려 바로 마감될 정도로 안면미소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며 “받아보신 분들 모두가 시술 효과에 만족해하셨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허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강서구청과 강서구 주민들은 2017인분의 약밥을 만들고 관광객들에게 나누는 뜻 깊은 행사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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