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보도자료

  • 새소식
  • 보도자료
  • 2001년, 국민18만명 한방무료진료
  • 날짜 : 2002-04-26 (금) 17:30l
  • 조회 : 2,950
한의학이 치료의학으로서 국민들로 널리 호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한의계에서 18만명의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의협이 조사한 2001년도 한방무료진료 현황결과에 따르면 서울 37,176명,부산 5,749,인천 16,500명, 광주 1,205명, 대전 1,580명, 울산 12,203명, 전남 11,927명, 경북 7,900명, 경남 7,981명, 제주 2,030명, 여한의사회 1,799명, 경산대 5,985명, 경원대 1,055명, 경희대 14,962명, 대전대 4,117명, 동국대 1,720, 세명대 2,680명, 우석대 3,680명, 원광대 9,314명등 2001년 한의계에서 약 18만여명의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은 주로 의료혜택이 적은 지역을 대상으로 한 노약자등 낙도 주민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한방진료가 이루어졌으며 전국 16개 시도지부는 물론 한의과대학 여한의사회 한의유통사업단 등이 진료활동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나 무료진료가 범한의계 모든 곳에서 실시되었다. 참여인원은 한의사를 중심으로 간호사 행정인력등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시도지부의 한방무료진료 봉사요원을 보면 서울 1,523명, 부산 599명, 대구 895명, 인천 1,650명, 광주 109명, 대전 137명, 울산 37명, 경기 510명, 충북 46명, 충남 13명, 전남 87명, 전북 112명,경북 213명, 경남 250명, 제주 34명, 여한의사회 1백76명, 경산대 460명, 경원대 160명, 경희대 287명, 대전대 132명, 동국대 213명, 동신대 1,473명, 동의대 104명, 상지대 9명, 세명대 303명, 우석대 180명, 원광대 961명등으로 대규모 진료인원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방무료진료에서는 근골격계질환 및 내과질환 환자가 비교적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방과별로는 침구과 내과 부인과 順으로 나타났다.
이전글 허준기념관 한의학연구소 ‘설계경기’ 당선작 발표
다음글 박찬호 햄스트링 한방 치료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