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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련 회관 점거 및 농성 해산 29일, 대토론회 개최해 범한의계 의견 수렴 □ 지난 9월 19일(화)부터 시작된 전국한의학학생연합회(이하 전한련)의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점거 농성이 9월 29일(금) 오전 9시부로 자진 철회되었다. □ 협회의 회무가 완전 마비되었던 이번 사태는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전문의 건의안을 완전 폐기할 것을 주장해 온 전한련의 협회 회관 점거로 촉발되었다. 이는 장시간 동안의 사무처 폐쇄로 이어져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긴급한 회무 추진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한의신문이 1회 발행되지 못하는 사태로 이어졌었다. □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사 전문의 문제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개원의에 대한 전문의 자격인정 부여 건의안’을 유보키로 하는 한편, 9월 29일 오후 7시 30분 협회 5층 대강당에서 ‘범한의계 한의사 전문의 제도개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 대토론회에서는 범한의계의 전문의에 대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 등을 수렴해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올바른 전문의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 후속대책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가칭)한의사전문의제도개선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논의도 같이 이뤄질 예정이다. □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번 전한련의 회관 점거로 인한 상처들을 하루빨리 회복하고 봉합하여, 더 나은 한의계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1만 6천여 회원들의 의견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회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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