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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도
결국 힘들면 찾는 것은 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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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사 출신 신의진 국회의원, 김무성 대표 유세 함께 돌며 건강 챙길
때는
한약으로 챙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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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사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감기약 1위에‘쌍화탕’오르기도
□ 총선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지원 유세를 돕는 신의진 국회의원이 양의사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김무성 대표의 건강은 한약으로 챙겨 눈길을 끌고
있다.
□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전국 지원 유세에 양의사인 신의진 의원이 주치의 역할을 맡아 동행하는 가운데 도라지청 등으로 김 대표의 목 건강을 돌보고
있다.
□ 도라지는 예로부터
‘길경’이라는 한약재로 불리며 목감기를 비롯한 목 건강을 유지하는데 쓰이는 가장 대표적인 한약재로 유명하다. 최근 일본 오사카의대 연구에 따르면
기관 내 삽관 시술 후 흔히 발생하는 인후통 증상도 완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을 정도다.
□ 목 상태가 안 좋을 때
길경(도라지)을 활용하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고 당연한 일이지만, 현재 일선 개원가에서 양의들의 한약 폄훼가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을 정도로 양의계와 한의계는 대표적인 갈등 집단으로 꼽히는 터라 주목을 끈다.
□ 이와 관련해
대한한의사협회는 “환자들에게는 한약 먹지 말라고 하는 양의사들도 정작 공진단 이라든지, 각종 한의약 치료를 받는다. 이번 신의진 의원의
한약사용도 별다를 것은 없다”고 밝혔다.
□ 한편 양의사들의 모순적인
‘한약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2010년 10월 22일 대한의사협회 기관지인 의협신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양의사들이 가장 많이 찾는
감기약으로는 광동 쌍화탕이 21.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소화제 역시 대한민국 최초 한약제제인 까스활명수가 23,4%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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